함께하는 ‘동행캠페인’: 자연과 하나 된 음악회,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하다

 

 

지난 10월 19일, 대한민국 충청남도 금산군 여울목 나루터에서 열린 HWPL 동행캠페인의 ‘제1회 자연과 음악의 만남 금강 환경 음악회’가 주민과 환경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환경 음악회는 사단법인 지구촌환경지킴이 국민운동본부 주최, HWPL 주관, 마을 주민들이 협력하여 기획한 행사로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날 축사를 맡은 정찬순 사단법인 지구촌환경지킴이 국민운동본부 총재는 “아름다운 금수강산 금산에서 이런 의미 있는 음악회가 열려 뜻깊다. 음악에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다. 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금산 주민을 대표해 축사를 맡은 유병연 감돌고기 문화마당 초대 대표는 “어제 금산군이 금강에 감돌고기 15만 마리를 방류했다. 심각한 기후변화로 갈수록 살기 어려워지는 이때 모두가 하나 되어 자연을 보호하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함께한다면 더 나은 날이 올 것이라 기대한다.”며 참석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장방식 HWPL 글로벌 10지부 명예이사는 “하늘로부터 오는 좋은 빛과 공기를 통해 우주에서 유일하게 생명이 잘 살 수 있는 이 지구촌의 환경이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후대에 건강한 지구를 유산으로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아름다운 연주가 이어진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 특히, ‘동행캠페인 지지 서명’을 통해 시민들은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다짐하고 동참 의지를 다졌다. HWPL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참석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과 평화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