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저는 HWPL 대표 이만희입니다.
오늘 평화 만국회의 9주년을 맞이해 이 한 자리에서 평화를 나누는 좋은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 사람을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평화를 위해서 지구촌을 32바퀴나 돌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같이 평화 일을 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 동족 비극 전쟁때 최전방에서 전투병으로 있었기 때문이죠. 그 참혹한 것들을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한 가지 말하면 적과 적이 되어, 동족끼리 산골짜기에서 전쟁을 하고 육박전 하듯이 했는데 아군의 포(砲)가 거기에 수천 발이 지원포라는 이름으로 쏟아졌죠. 적의 포(砲)도 자기 동족 군인의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거기에 수천 발의 폭탄이 쏟아졌어요. 그 골짜기에 풀 한 포기 살 수 있었을까요?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러한 전쟁 속에서 살아나온 이 사람은 하늘을 보고 죽지 않고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저녁마다 넓은 들판에서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 것인지를 아실 것입니다. 꽃 한 번 피워보지 못한 젊은 청년이, 더 나아가서는 학생에 이르기까지 그러한 죽음의 골짜기에 몰아가서 싸워야 하는 이것이 전쟁입니다. 해서 이 사람은 지구촌을 돌면서 각국 지도자들을 만나 함께 평화를 이루자고 호소한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경험이 있었기에, 그 당시에 죽었으면 오늘 이런 일도 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각국마다 가서 지도자 분들에게 호소를 했습니다. 그때 제가 찾아가서 호소했던 분들도 오늘 여기 많이 오셨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이 있기에 오늘의 우리의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후대에게 물려줘야 할 유산이 무엇이란 말인가, 전쟁 없는 평화라는 것이었습니다. 전쟁 없는 평화 말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평화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후대에 평화를 물려주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가 되어서 이 지구촌에 평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람은 어떤 마음을 가졌느냐. 그 전쟁, 참혹한 거기서 죽었더라면 지금 나라는 존재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한 생각으로, 남은 일생 평화를 위해서 일하겠다는 다짐으로 세계를 돌고 돌면서 그렇게 외쳤던 것입니다.
여기서 조금 가면 고성이라는 데가 있는데요. 거기에 평화연수원을 하나 건립을 했어요. 거기에 가면 많은 사람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각국의 대통령님들, 나아가서 전직 대통령님들, 이러한 분들의 사진이 쭉 걸려있죠. 그 곳마다 제가 찾아가서 함께 평화운동을 하자고, 그래서 함께 사인까지 받고 했던 것들이 거기에 사진으로 걸려 있습니다. 또 대화를 나누었던 책자도… 거기에 아주 많은 책자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 평화가 세계적으로 이루어져야하지 않느냐 그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쉽고도 어렵죠. 하면 되는데 안 하니까 어렵습니다. 그래서 (청년들이) 꽃 한 번 피워보지 못하고 죽어야하죠, 왜 그래야 하는가. 이것은 모든 정치와 지도자들이 명심해야하는 일인 줄 압니다. 전쟁은 계속해서 일어납니다. 전쟁을 낳는 것이 또 전쟁입니다. 그러하기에 이제는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이루어서 영원히 후대에 전해야 하는 일, 그 일은 바로 오늘날 우리의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의 사명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전쟁이 일어나면 사람 한 두 명이 죽고 끝나는 것이 아니죠. 그것도 청년들 그 많은 목숨들이 죽어가는 일이기에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할 일이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보다 더 큰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참으로 이 사람은 전쟁에서 참혹한 것들을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그러한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유산으로 남겨야 되겠다, 이것은 죽으면 못한다, 살아있는 동안에 해야 한다는 이러한 각오를 했던 것입니다. 말이 쉽지, 지구촌을 돌고, 또 돌고, 또 돌고, 그렇게 돌면서 이 말을 전했던 것입니다.
이제는 실천으로 나아가야 하겠죠. 그래야 합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로 아무리 사랑한다 천 번 만 번 하면 뭐합니까, 한번 실천이 더 나을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세상 만들기를 바라고 후대들도 좋은 세상 오기를 기다릴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오신들 이 세상의 전쟁이 중지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 세상 일은 이 세상 사람들이 해야 하는 줄 압니다. 전쟁 없는 평화 말입니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
제가 평화 일을 위해서 돌고 돌다가 어디로 갔나 하면은 루마니아 그 나라에 갔었죠. 거기에서 만난 분이 오늘 여기에 와 계시는 에밀 대통령입니다. 그때 에밀 대통령은 이미 벌써 학교의 학생들과 더불어 평화운동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너무 좋아서 같이 다니면서 그렇게 평화 선언도 함께 하고 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항시 이 일을 할 때마다 어느 곳에 가서라도 루마니아 에밀 대통령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 여러분도 하늘 아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참으로 우리 후대에게만은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를 물려주기 위해서 평화의 일을 여러분이 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우리 다 함께 말입니다.
이 사람 이제 늙었고 힘도 없고 이렇지만은, 그러나 이 생각으로는 ‘평화’라는 이 두 글자만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어디에 가든, 무슨 일을 하든, 무엇을 기록하든 간에 이 평화라는 것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세상, 좋은 세상, 이러한 좋은 세상을 어떻게 후대에 상속되게 해야 할까 하는 것이죠. 그러한 것입니다. 왜 그러냐, 세상 살아오면서 전쟁이라는 그런 참혹한 모습들을 보고 직접 거기에 참여했기 때문에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 보면 새파란 젊은 청년들이, 더 나아가서는 학도병들에 이르기까지 전쟁을 합니다. 이유가 있어서 전쟁을 하겠지만 이러한 젊은 세대에 대해서는 너무나 하지 못할 짓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습들, 쓰러지는 모습들 그러한 전쟁통의 그 참혹함을 당해본 사람만이 알 것입니다. 이래서 전쟁 없는 세계, 평화의 세계를 이뤄야 하는 줄 압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평화운동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만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죠. 때로는 이 사람은 유엔 공동묘지(유엔기념공원)에 가서 사람들을 모아놓고 평화운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기 누워있는 저 청년들에게 물어보라, 나도 저 청년들과 함께 전쟁을 한 사람이다, 그렇게까지 하면서 유엔 공동묘지(유엔기념공원)에서도 제가 그런 연설을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서 말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이 함께 전쟁을 한 사람들이고 어떠한 모습으로 죽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러한 모습들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쟁 없는 세계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이러한 것을 가정이면 가정, 사회면 사회가 이러한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또 다시 그러한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지구촌의 과학이나 모든 가지고 있는 무기는 인류 세계를 멸망을 시키고도 남습니다. 해서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것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국제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법의 전문가들을 모아서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평화 국제법)을 만들었죠. (DPCW) 10조 38항을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그것을 유엔에 보내어 이것을 어떻게 정할지 보내봐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유엔에다 보낼 것입니다. 말만 그럴 것이 아니라 살상무기는 없어져야 합니다. 그런 것을 놓고 자꾸 그렇게 하면 뭐합니까? 만약에 전쟁을 한 쪽에서 일으키면 이 한 쪽에서 무기를 가지고 지려고 하겠습니까? 그렇게 그러한 무기를 사용을 해가지고 많은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세계대전이 되고 말 것이고 세계가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전쟁은 해서도 안 되겠고 전쟁을 하지 않으려면 첫째로 살상무기가 없어져야 합니다. 맞지 않습니까? 이것이 누가 할 일이 아니라 오늘의 우리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봐 지는 것입니다. 그래야 한다고 봐 집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 사랑이라는 말보다도 실천을 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모든 살상무기가 없어져야 된다고 봐 집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 위원들이 만든 (DPCW) 10조 38항이라는 그 내용 안에는 이러한 것이 충분히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말로만 하는 것은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보면 모르겠습니까? 왜 이 전쟁이 일어나야 합니까? 전쟁은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꼭 우리는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 위원들이 만든 (DPCW) 10조 38항을 가지고 이 지구촌에 전쟁이 일어나지 아니하도록 유엔에 보내서 여기에 오케이 사인을 받아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어 후대에 유산으로 남기도록 합시다. 여러분, 그리할 수 있는 것이죠? 네, 맞습니다. 그래야 합니다.
그냥 말로만 있을 게 아니라 실천이 필요합니다. 실천. 이 사람도 유엔에 등록을 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모든 일을 위해서. 등록만 해 놓으면 뭐하겠습니까? 지구촌에 평화가 올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겠죠. 평화세계 말입니다. 그러한 좋은 세상을, 평화 세상을 만들어 후대에 유산으로 남겨주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고 이 사람은 꼭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 함께 그렇게 평화세계를 만들어 갑시다.
이러한 일을 위해서 지구촌을 돌고 돌았는데 코로나가 와 가지고 (어디를) 가지도 못하고 발이 묶여져 있었어요. 그렇게 있었는데 이제 요즘에 코로나가 조금 꺼질 만하니까 이제 시간이 나는 대로 지구촌을 돌면서 또 해야 하는 것이 있어요. 왜 지구촌을 돌고 돌겠다고 하느냐, 그것은 우리가 만들어놓은 (DPCW) 10조 38항을 유엔에다 보내야 하는데 거기서 오케이 받게 하기 위해서 모든 각 나라가 거기다 사인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답이 되기 때문에 미리 각국에 말을 하고 알려서 이번에 우리가 만들어 놓은 (DPCW) 10조 38항 이것이 유엔에서 오케이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협력을 다 같이 하자는 뜻으로 돌고 도는 것입니다. 이 점을 여러분들도 알았다면 모든 참석하지 못한 나라의 지도자들에게도 연락을 해서 (평화) 국제법 제정 (DCPW) 10조 38항이 오케이 되도록 여러분도 함께 노력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죠?
네. 우리가 평화운동을 하는 이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 되겠죠. 저도 본받은 것입니다. 루마니아 에밀 대통령에게 본받았어요. 제가 거기에 갔을 때 하시는 것을 봤어요. 그래서 지금도 함께 일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한 점 여러분들도 생각하시고 우리 모두가 평화의 사자가 된다면,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모두 다, 우리가 모두 다 평화의 사자가 돼야만 전쟁이 종식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맞죠. 예, 그리합시다.
저는 이제 너무나 늙었고 나이가 많고 얼마나 이 세상에 더 살런지 그건 몰라요. 인명재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있다. 또 부귀재천이라는 것도 부귀도 하늘에 있다는 뜻인데요. 그와 같이 하늘이 오라 하면 가야 되지 안 갈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하나 이 사람은 평화세계가 되는 것을 보고 갔으면 좋겠다는 그런 뜻에서 하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왕 시작했으니까 평화가 되어지는 걸 봐야 하는데 어떻게 볼 것이냐.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위원들이 만든 이 (평화) 국제법이 유엔에서 오케이 되면 평화를 보는 거나 마찬가지가 되겠거든요. 꼭 그렇게 돼서 평화가 이뤄질 것을 믿습니다.
예, 정말 여러분이 할 일은 이것인 줄 압니다. 꼭 함께 이것이 이뤄지도록 합시다. 입으로만 하면 안 돼요. 그러한 무기나 이런 것을 놔놓고 입으로만 평화, 평화 한다고 하면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살상무기는 없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되지, 그래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지 않겠습니까? 두 개 나라가 다 그러한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무기를 놔두고 손 들겠습니까, 손 들지 않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이러한 무기는 없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이제는 모두 지구촌이 평화의 가족이 다 되도록 우리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이 사람이 하고자 하는 말은, 모두가, 인류의 세계가 다 평화를 위해서 평화의 가족이 다 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평화가 실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아셨죠? 천번만번 말해도 ‘평화’ 이것뿐입니다. 바로 그래서 우리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평화가 백퍼센트 이루어지는 것은 우리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 위원들이 만든 이 (평화) 국제법 제정 (DCPW) 10조 38항이 통과되어야 하는 것이거든요? 이 점 여러분들이 함께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사람은 여기서 말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